Q
IB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고, 현재 예상 GPA가 3.2/4.0 정도입니다.
내신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닌데, 과목 대부분이 Honors나 AP 수준이고,
비교과 활동은 비교적 충실히 해왔습니다.
전공은 심리학/교육학 쪽을 생각 중인데,
이런 성적으로도 서울대, 연세대, 고려대 같은 SKY 대학에 수시로 도전할 수 있을까요?
아니면 GPA 자체로 이미 합격 가능성이 낮은 걸까요?
A
GPA 3.2는 SKY 입시 기준에서 상위 점수대는 아니지만,
무조건 탈락이라고 보기엔 다른 여건들도 체크해봐야 알수 있습니다.
왜냐하면 해외고의 GPA는 점수만큼이나 맥락(context)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.
* GPA 3.2를 보는 핵심 평가 기준
|
| 학교 난이도 | AP, IB, Honors 중심 고교라면 GPA가 낮게 나오는 구조일 수 있음 |
| 학교 내 위치 | GPA는 낮아도 Top 5% 또는 과목 수상 등 상대적 성취가 보이면 감안 가능 |
| 전공 연계 활동력 | 심리학/교육학 관련 프로젝트, 봉사활동, 리서치 경험 등이 강하면 GPA 보완 가능 |
| 추천서·에세이 퀄리티 | 학업 태도와 내적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서술이 있으면 GPA 약점 상쇄 가능 |
SKY별 지원 전략 (GPA 3.2 기준)
|
| 서울대 | 가능성 매우 낮음 | 서울대는 12특 중심 + GPA 3.8 이상 우세 / 특별활동이 탁월해야 가능성 생김 |
| 연세대 국제형 | 도전 가능 | SAT/IB/AP 등 보완자료, 영어 서류/인터뷰 완성도 높으면 기회 있음 |
| 고려대 일반 학종 | 도전 가능 | 자소서 + 활동 연계성 + 추천서로 학업역량 설득 가능 / 심리·교육 계열은 비교적 유연함 |
* 전략 조언
-GPA의 ‘절대값’보다, 그 속에 있는 ‘학업 맥락과 비교우위’를 드러내는 전략 필요
- 자소서에서 단순 활동 나열이 아니라, -내 성적이 3.2인 이유 + 그것을 극복한 과정-을 담아야 설득력 있음
-추천서에서는 “도전적 과목 이수” “탐구 열정” “협업/표현력 강점” 등 구체적으로 언급되도록 요청
* GPA 3.2는 SKY에서 쉽지 않은 점수로 보이지만,
고교 성격, 과목 난이도, 비교과 완성도, 서류의 상황에 따라 반드시 불가능하다고보기도 어려운 점수입니다
특히 연세대 국제형/고려대 학종 등은 다른 여건이 받쳐준다면 전략적 도전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
Q
IB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고, 현재 예상 GPA가 3.2/4.0 정도입니다.
내신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닌데, 과목 대부분이 Honors나 AP 수준이고,
비교과 활동은 비교적 충실히 해왔습니다.
전공은 심리학/교육학 쪽을 생각 중인데,
이런 성적으로도 서울대, 연세대, 고려대 같은 SKY 대학에 수시로 도전할 수 있을까요?
아니면 GPA 자체로 이미 합격 가능성이 낮은 걸까요?
A
GPA 3.2는 SKY 입시 기준에서 상위 점수대는 아니지만,
무조건 탈락이라고 보기엔 다른 여건들도 체크해봐야 알수 있습니다.
왜냐하면 해외고의 GPA는 점수만큼이나 맥락(context)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.
* GPA 3.2를 보는 핵심 평가 기준
SKY별 지원 전략 (GPA 3.2 기준)
* 전략 조언
-GPA의 ‘절대값’보다, 그 속에 있는 ‘학업 맥락과 비교우위’를 드러내는 전략 필요
- 자소서에서 단순 활동 나열이 아니라, -내 성적이 3.2인 이유 + 그것을 극복한 과정-을 담아야 설득력 있음
-추천서에서는 “도전적 과목 이수” “탐구 열정” “협업/표현력 강점” 등 구체적으로 언급되도록 요청
* GPA 3.2는 SKY에서 쉽지 않은 점수로 보이지만,
고교 성격, 과목 난이도, 비교과 완성도, 서류의 상황에 따라 반드시 불가능하다고보기도 어려운 점수입니다
특히 연세대 국제형/고려대 학종 등은 다른 여건이 받쳐준다면 전략적 도전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